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페루 국방부와의 대규모 훈련기 수출 계약에 상승세다.7일 한국항공우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0%(200원) 오른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한국항공우주는 페루 국방부와 2297억6000만원에 달하는 KT-1 기본훈련기 20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7.86%에 해당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