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환까뮤, 900억 사옥 처분 소식에 상한가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삼환까뮤가 901억원 규모 여의도 사옥을 처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

7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환까뮤는 전날보다 305원(14.99%) 오른 23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환까뮤는 6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01억원 규모의 여의도 사옥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36.2%에 해당하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12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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