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7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대희(52, 사진) 대통령실 방송정보통신비서관을 내정했다.김 내정자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 방통위에서 기획조정실장, 이용자보호국장, 정보통신부 정보통신협력본부장을 역임했다.청와대는 김 내정자가 방송통신 행정 분야에서 전문성과 조정 능력이 뛰어나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