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서부에 위치한 코겔로 마을은 오바마 대통령의 부친의 고향이자 오바마의 의붓 할머니 등 그의 친척이 거주 하는 곳이다.
AFP통신은 이곳 주민들이 7일 새벽께 TV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소식을 눈으로 확인하고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고 전했다.
코겔로 마을은 오바마의 당선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으면서 지난 4년 동안 마을에 포장도로가 생기고 호텔이 들어서는 등 많은 변화를 겪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