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에버 브이씨브릿지’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디지털존은 최신 화상회의 시스템인 ‘에버 HVC시리즈’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에버 브이씨브릿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 제품은 화상회의 시스템 사용 중, 장소와 사용 기기의 호환성을 개선한 ‘에버 HVC시리즈’ 전용 확장 장치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해주는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다.

상대편이 전용 화상 회의 시스템을 갖추지 않아도 ‘에버 브이씨브릿지’을 통해 화상 회의에 원하는 인물을 호출하거나 참석해 고품질의 화상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HVC시리즈의 전면에 위치한 범용직렬버스 단자에 에버 브이씨브릿지를 연결하고 스카이프에 로그인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디지털존은 다음달 까지 ‘에버 HVC330’ 또는 ‘에버 HVC130’를 구입하면 에버 브이씨브릿지를 무상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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