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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은퇴 (사진:사강 미니홈피)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사강이 연예계를 은퇴했다.
12일 사강 전 소속사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 손길이 많이 필요하고 남편이 해외에 주로 있다 보니 내조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일본 지사에 근무하던 남편 신세호 씨가 미국지사로 발령나면서 더욱 만나기 어려워지자 지난 3월부터 사강은 이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07년 1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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