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닮은 뱀 "4년 번식 유도 끝에 악마뱀 탄생?"

  • 악마를 닮은 뱀 "4년 번식 유도 끝에 악마뱀 탄생?"

악마를 닮은 뱀 (사진=스미소니언 박물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악마를 닮은 뱀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8일 미국 스미소니언 국립동물원은 악마를 닮은 뱀이라 불리는 뱀이 8마리 태어났다고 발표했다.
 
동물원측은 이 뱀의 탄생은 10여년 만에 맞는 경사이며 4년동안 번식을 유도한 끝에 얻은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 뱀은 주둥이 위에 한 쌍의 더듬이가 있으며 뱀 중에서 머리 앞부분에 촉수가 난 유일한 종이다.
 
입 뒤쪽에 독이빨을 가진 악마를 닮은 뱀은 물고기에만 독이 통하고 사람에게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