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 단원구청(구청장 황하준)이 최근 공익근무요원들의 일반범죄와 복무부실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11월을 일제 복무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두발 및 근무복 착용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한상길 단원구 건설교통과 도로관리계장은 “구청 전 부서와 12개 동 주민센터를 불시에 방문해 공익근무요원이 파마, 염색 등을 하거나 근무복을 미착용하는 경우 현장에서 바로 경고장을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