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부르고뉴주 보졸레 지방에서 9월 초에 첫 수확한 포도를 숙성시켜 만든 햇와인으로서,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전 세계에 동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에서 이번에 수입하는 보졸레누보는 페트병 패키지, 가격경쟁력 및 품질 면에서 두드러진다.
하이트진로는 유리병 대신 페트병 보졸레누보를 수입해 기존 병 무게의 10% 밖에 되지 않아 운송비 절감에 따른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돼 지난 10년 사이 최저가로 책정됐다.
또 가벼워진 무게로 인해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다.
프랑스 1위, 세계 3위 와인 생산업체인 ‘카스텔’사로부터 양질의 보졸레누보를 확보해 가격대비 최고 품질을 자랑하며, 이 와인은 15일부터 홈플러스와 씨유(CU)를 통해 판매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페트병으로 출시된 보졸레누보는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모두 갖춰 소비자가 가정에서 부담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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