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15일부터 안전상비약 판매 시작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25는 오는 15일부터 진통제 4종, 감기약 2종, 소화제 3종, 파스 2종 등 11가지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한다고 14일 전했다.

GS25는 4300여개 점포에 대해 의약품 판매 등록을 마쳤다. 향후 지속적으로 판매 점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임현창 GS25의약품 MD는 "전국 GS25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점의 포스 시스템을 완벽히 구축됐다"며 "이제부터 고객들이 급하게 필요한 약을 언제든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도매상을 통해 의약품을 공급받아 고객에게 판매한다. 포스와, 영수증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약을 정확히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