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김상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연구소장(부사장)의 퇴직은 OLED TV 개발 지연과 상관없다고 14일 밝혔다.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김 부사장의 퇴직은 이미 8월에 이뤄졌다”며 “경질과 상관없는 퇴직으로 연구소장 자리는 지난해 12월부터 유의진 부사장이 맡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지난 1990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여 년간 액정표시장치(LCD)개발을 이끌어 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