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8시40분경 부산 동래구 한 모델 6층 창문에 매달린 채 고함을 치며 소동을 부리던 A(41)씨가 주차장으로 떨어졌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10여시간만에 사망했다.
경찰은 모텔에서 주사기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가 마약을 투약하고 난리 소동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사건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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