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폭풍 오열, 김소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하염없이 눈물만

  • 여진구 폭풍 오열, 김소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하염없이 눈물만

여진구 폭풍 오열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여진구가 첫사랑을 지키지 못했다는 마음에 폭풍 오열을 했다.

14일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수연(김소현)과 함께 괴한에 납치됐던 정우(여진구)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정우는 혜미(김선경)가 고용한 괴한들에게 납치당하는데 이를 제지하던 수연도 함께 끌려간다. 납치된 수연은 괴한들에게 겁탈을 당하는데 이를 지켜볼수 밖에 없었던 정우는 괴로움에 오열한다.

다행히 정우는 아버지 태준(한진희)과 연락돼 극적으로 구조되지만 끝내 수연은 구출할 수 없었던 것.

그 후 정우는 수연을 구하지 못해 악몽을 꾸는 등 괴로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