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B&C 카페는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여성회관을 찾는 시민의 쉼터 마련 뿐 아니라, 지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기대할 수 있다.
카페 메뉴는 커피류와 쿠키류 등이며, 카페 운영으로 창출된 수익은 중증장애인 직업훈련 등 사회적 서비스에 환원 될 예정이다.
특히 3여년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을 소유한 커피 전문인이 제공하는 커피 맛은 일반 음식점에서 맛을 볼 수 없는 커피 맛을 제공한다
이날 양 시장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운영이 기업체 및 단체들에게 장애인 고용의 촉진이 될 수 있는 선례기 되길 기대한다”며“장애인 자립과 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일 행사에는 조성갑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장을 비롯, 양기대 시장, 정용연 시의회의장, 박종덕 다소니 예술단장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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