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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요도파열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윤기원이 요도파열 사건에 대해 공개했다.
1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기원은 "그 당시 보도가 많이 됐다"며 입을 열었다.
MC 윤종신이 "얼마나 아프냐"고 묻자 윤기원은 "학교 다닐때 친구들이랑 장난치다가 실수로 차이면 데굴데굴 구르는 정도인데 이건 묘한 쾌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프면서도 어딘가 묘한 것이 있다. 그것과는 다르게 두피에 있는 모든 모공이 바짝 서면서 기절하기 전까지 아프다. 불행 중 다행으로 생각보다 크게 다치지 않아 회복이 빨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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