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정부는 1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자지구를 통치하는 이슬람 무장정파)간 무력충돌과 관련해 현지에 체류하는 교민에게 안전주의를 당부했다.외교부는 “현지 공관이 교민들과 계속 연락하면서 공습시 대피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면서 “진행 상황을 보면서 필요 시 추가적인 안전조치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 지역은 여행제한(여행경보 3단계) 및 여행자제(2단계) 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