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0월말부터 이달 초까지 경남, 울산 지역 도로에 주차된 택시 21대에서 현금 약 200만원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유리창문이 조금씩 내려져 있는 택시를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차량내에 설치된 블랙박스에 자신들의 인상착의가 찍힐 것을 우려해 블랙박스도 함께 뜯어낸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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