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중공업, 외인 매매 공방에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외국인 매매 공방이 치열한 현대중공업이 장 초반 강세다. 현재 외국인의 매도 강도가 매수 강도를 소폭 상회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거래일보다 6000원(3.04%)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골드만삭스가 이름을 올리며 3894주를, 같은 시각 메릴린치는 3094주 매도 물량을 내놓으며 매매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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