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 누진렌즈 100% 환불 행사

<사진=다비치안경>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다비치안경은 19일 누진렌즈 활성화 및 누진 다초점 안경 착용자의 초기 적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DJ, DJ-P, GT2 렌즈 등 PB 누진렌즈에 한해 한 달간 지속 착용 후 부적응시에는 100% 환불해주는 행사(DJ-ONE 제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누진다초점안경은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를 하나의 안경렌즈로 볼 수 있는 장점이있다. 그러나 초기 적응에 실패하면 큰 맘 먹고 구입한 제품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어, 무엇보다 안경사의 조언에 따라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고 시선 이동, 자세 등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인규 다비치안경체인 대표이사는 "다초점안경을 맞출 때 개인의 동공 크기와 동공 간 거리, 안경의 경사각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최근에는 세심한 눈 검사를 거쳐 개인 시력에 맞게 안경을 맞춰주는 안경원이 늘고 있지만, 완전히 적응하는 데는 1주일에서 1~2개월이 걸린다"고 말했다.

이에 다비치안경은 'www.누진다초점렌즈.net'을 오픈해 렌즈 종류, 사용시 주의사항, 생활패턴에 따른 선택법 등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디자인 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자들이 불편하다는 선입견과 가격적인 부담으로 거부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다비치안경체인의 누진다초점렌즈는 가격의 대중화로 부담이 없으며,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검사와 개인맞춤형 설계로 눈이 편안하고 적응도 쉬워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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