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주말에도 은행업무 본다

  • 서울 동대문구 두산타워지점, 토·일요일11~18시까지 운영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7일부터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한 두산타워지점에서 주말영업을 실시했다.

1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두산타워지점은 쇼핑센터 방문 고객이 평일보다 주말에 집중됨에 따라 주말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매 주말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18시까지 운영한다. 물론 자동화기기는 지점내 ATM과 1층에 배치된 ATM 2대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주말 영업점에서는 통장 입·출금 업무를 비롯해 정기 예·적금 신규, 카드 신규발급, 환전, 금융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앞서 우리은행은 7월부터 공항철도 이용객 편의를 위하여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환전소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