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산지의 찻잎을 섞어 만든 블렌디드 티인 기존의 옐로우 라벨 홍차 외에 신제품으로 블랙티 4종이 추가 되면서 립톤의 프리미엄 홍차 라인이 다양성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블랙티 4종은 원산지에 따라 구분 되어 지역 본연의 찻잎 특색을 즐길 수 있는 스트레이트 티인 클래식 다즐링, 마일드 실론, 솔리드 아쌈과 향이나 과일 조각을 첨가해 향을 낸 플레이버 티인 러시안 얼그레이로 구성돼있다.
립톤 블랙티 4종의 소비자가는 20개입에 6,500원이다.
정경희 립톤 마케팅팀 이사는 “11년 연속 국내 홍차 시장 1위*를 차지한 립톤이 홍차에 깊은 역사와 노하우를 가지고 다즐링, 아쌈 등 세계 곳곳의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하는 특별한 차를 선보이기 위해 블랙티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국내 소비자들도 이제 고품질의 찻잎으로 만들어 각 지역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홍차를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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