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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시 소통스피커는 시민이 직접 나서 삶의 애환부터 사회적 관심까지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발언대다.
이날 시 시민소통홈페이지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가한 9명이 소통발언대에 올랐다.
이주아 어린이의 “지구를 살려주세요!”, 김명윤 씨의 “우측보행의 필요성”, 다문화가족(베트남) 도안티흐엉과 짠티하우스의 “다문화가족에게 이렇게 지원해주세요”등 참가자들은 평소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놨다.
시 관계자는 “이날 발언된 내용은 시민소통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시민에게 공개됨은 물론 시정에 참고 될 것”이라며, “이번 시범운영을 계기로 시민들이 소통창구로 활용 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는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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