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시청률 상승세…'울랄라부부' 꺾을까?

  • '드라마의 제왕' 시청률 상승세…'울랄라부부' 꺾을까?

드라마의 제왕 시청률 (사진:S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드라마의 제왕'이 치열한 월화드라마 경쟁 속에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의 제왕' 5회 전국 시청률 8.1%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이고은(정려원 분)의 대본 마찰이 빚어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계속되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명연기가 빛을 발하며 점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며 '드라마의 제왕'의 상승세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6.8%를, KBS2 '울랄라부부'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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