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슈퍼콘서트 불참 "지금은 국방의 의무에 충실할 때"

  • 김정환 슈퍼콘서트 불참 "지금은 국방의 의무에 충실할 때"

김정환 불참 (사진:CJ E&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슈퍼스타K4'에서 아쉽게 탈락한 김정환이 '슈퍼콘서트'에 불참한다.

매년 12월 대국민 감사 전국 투어 공연을 진행해온 '슈퍼스타K'는 올해에도 김정환을 제외한 화제의 TOP 11팀의 무대를 선사한다.

김정환 측은 "군복무 중 '슈퍼스타K4'에 나가 꿈을 펼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대단한 혜택이었다"며 "지금은 군인의 신분으로 동료들과 함께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는 것이 나에게 가장 의미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4 TOP 12 CONCERT'는 다음달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콘서트를 시작으로 인천-대구-광주-수원-부산까지 총 6개 도시의 전국 투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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