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이루 협박' 최희진, 지난 9월 모범수로 가석방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태진아와 이루를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받았던 작사가 최희진이 지난 9월 가석방됐다.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2011년 7월 징역 2년을 선고받았던 최희진이 지난 9월 28일 교도관 모범수 추천으로 가석방됐다고 보도했다.앞서 최희진은 태진아와 이루 부자에 관련된 허위 사실을 퍼트리고 돈을 요구한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