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은퇴하기 전 마지막 도전을 하고 싶다. 내달 초 열리는 결승전이 LA갤럭시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는 베컴의 서명을 보도했다.
현재 LA 갤럭시에서 6년간 뛴 베컴은 "팀을 떠나지만 메이저리그 축구와의 관계를 아예 끊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메이저리그 구단 경영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마지막 도전'의 뜻을 두고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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