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장은 지난 19일 오전 0시 50분께 대구 동구 신서동 모 빌라 앞길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207%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그랜저 승용차를 몰고가다가 길가에 주차된 체어맨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강 의장을 소환해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키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구 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강대식(53) 대구 동구의회 의장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강 의장은 지난 19일 오전 0시 50분께 대구 동구 신서동 모 빌라 앞길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207%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그랜저 승용차를 몰고가다가 길가에 주차된 체어맨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강 의장을 소환해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키로 했다.
강 의장은 지난 19일 오전 0시 50분께 대구 동구 신서동 모 빌라 앞길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207%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그랜저 승용차를 몰고가다가 길가에 주차된 체어맨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강 의장을 소환해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키로 했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