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서 망사팬티 입고... 무슨 일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21일 커피숍이나 빵집 등 에서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A(33)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8일 여성용 망사팬티와 핫팻츠를 입고 남성 성기모형을 착용한 채 김해시 한 커피숍에 들어가 손님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과거 우울증 치료 병력이 있는 A씨는 여성용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한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