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직원 실전투자 대회... 1위 수익률 72%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직원들이 펼치는 실전 주식투자 대회를 중간점검 해 본 결과, 1위에 오른 직원의 수익률이 72.39%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한금융투자의 프리미엄 투자정보 서비스인 ‘S캐치’ 내 ‘투자의 달인’ 코너에서 지난 9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직원 35명이 대회에 참여해 실제 주식 거래내역과 수익률 현황, 주식 포트폴리오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실전 주식투자 대회 참여자 35명 중 상위 30% 직원의 평균 수익률은 25.93%(지난 19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8월 말 이후 시장지수(KOSPI) 대비 28%포인트를 뛰어넘는 성적이며, 상위 50% 직원의 평균 수익률은 15.56%를 보였다.

특히,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문훈식 부장(광양지점)은 대회시작 이후 꾸준한 포트폴리오 관리로 72.39%의 높은 수익률을 시현중이다. 2위에 오른 박성수 주임(관악지점)은 지난 10월 기록한 최고 수익률 87.14%에서 다소 하락했으나, 여전히 59.27%의 수익률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증권회사 직원들의 매매과정이 담긴 실시간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려면 ‘S캐치’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S캐치’ 에 접속해 주식 고수들의 수익실현, 손절매 시기 등 각종 투자 노하우를 간접 체험하며,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우수직원의 투자 방법을 따라 모의투자 해볼 수 있다. 현재 'S캐치' 가입자수는 5000명을 돌파했다.

한편, 혈액형 별 투자스타일을 제공하는 네이버 인기 웹툰 '혈액형에 관한 고찰' 오픈 행사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에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이 아닌 누구라도 S캐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캐치' 서비스 가입 및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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