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일본 인기 급상승…잡지 표지모델로 낙점

표지모델이 된 마이네임. (주)에이치투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남성그룹 마이네임이 일본잡지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7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을 낸 마이네임은 오리콘 데일리 차트 7위에 진입했다. 이후 일본에서 활동중인 마이네임은 21일 두 번재 싱글을 발표한다. 

6개월 남짓한 활동 동안 마이네임은 일본잡지 표지모델로 연달아 선정되는 등 일본내 관심이 높다. 일본잡지 '도쿄헤드라인' '쿠폰랜드' '웨딩' '오디나', 의 표지모델로 전면부를 장식했다. 아직도 오프라인 문화가 강세인 일본에서 잡지표지모델로 뽑혔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놀라운 것은 '오디나'에서 마이네임은 세계적인 스타로 사랑받는 가수 싸이와 표지를 장식했다. 11월호 '쿠폰랜드'에서는 AKB48의 이타노토미와 나란히 표지모델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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