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21일 최근 입소문난 수분크림이 매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롯데홈쇼핑이 지난 17일 선보인 라라베시 악마크림은 20분만에 2만개가 팔리며 매진을 기록, 주문금액 2억1000만원을 달성했다.
같은 날 선보인 오리지널 로우 블랙잼 역시 60분 동안 5800개가 팔려, 주문금액 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이은선 롯데홈쇼핑 뷰티담당 MD는 "건조한 겨울에 여성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은 보습이라는 점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기능이 이미 입증된 제품들을 선보인 것이 매출을 견인했다"며 "앞으로도 롯데홈쇼핑은 다양한 브랜드의 보습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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