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오는 23일 오전 9시20분부터 내년 신학기 대비 '백점 맞는 월간지'를 판매한다고 21일 전했다.
백점 맞는 월간지는 두산동아가 만드는 초등학생 대상 월간 학습 교재다.
이 제품은 2013년 교과서 개정 내용이 반영됐고, 이야기체 형식이 도입됐다. 이와 함께 단원평가가 강화됐다.
또 3~6학년 경우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문제 풀이가 담긴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이지영 GS샵 교육문화팀 MD는 "자녀에게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길러줄 수 있고 사교육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 상품이다"며 "특히 불황을 감안해 작년보다 교재 내용은 풍성해졌지만 가격은 인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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