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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연기력 논란 (사진:MBC '마의') |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 등장한 조보아는 청상과부가 된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자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보아는 결혼한지 1년 만에 남편이 급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자살을 시도하는 과부 서은서 역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처음 사극을 도전하는 조보아는 어색한 대사 처리와 표정으로 극의 몰입도를 떨어뜨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같은 논란에도 '마의'는 18.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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