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사내 임심부부 초청 베이비문 행사

아주경제 전운 기자= 매일유업은 업계 최초로 고객과 사내 임신한 부부를 초청해 ‘베이비문’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베이비문이란, 임신을 기념하며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엄마들이 태교와 휴식을 목적으로 떠나는 일종의 태교여행이다.

3박 4일 이상의 일정으로 해외로 가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최근에는 1박 2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거나, 호텔, 리조트의 ‘베이비문 패키지’ 상품을 활용하기도 한다.

매일유업은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베이비문 행사를 마련했으며, 그 의미를 배가하기 위해 임신한 부부 20쌍을 무료로 초청하여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행사는 김포공항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에서 오는 30일 저녁 7시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예비엄마들은 매일유업 육아 포털 사이트인 매일아이닷컴에서(www.maeili.com) 오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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