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이사장은 지난 9월 사임한 유인촌 전 이사장의 잔여 임기인 2015년 2월 18일까지 직책을 맡는다.
박 이사장은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 현대미술관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여년간 기업의 문화 나눔활동의 하나로 이건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하는 등 문화예술을 후원해왔다. 2005년에는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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