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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10kg 감량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지창욱이 10kg 감량에 대해 털어놨다.
SBS '다섯손가락'에서 인하 역을 맡았던 지창욱은 캐릭터를 위해 10kg를 뺀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무사 백동수'에서 몸무게 72kg를 유지하던 지창욱은 이번 드라마에 캐스팅된 이후 무려 9kg을 뺀 63kg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지창욱은 현재도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인하 캐릭터를 위해 일부러 밥을 조금만 먹고 몸무게를 줄여가며 연기에 임해왔다. 이처럼 몸무게를 줄인 덕분에 인하에 가까운 모습이 될 수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드라마 '다섯손가락'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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