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1일 의왕시 여성회관 1층에 위치한 의왕레지오체험학습장에서 김 시장을 비롯, 기길운 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축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레지오 체험학습장 개관을 준비한 의왕시는 이날 개관식을 통해 본격적인 레지오 교육을 펼 수 있게 됐다.
또 이를 통해 의왕시만의 특화된 영유아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김 시장은 “레지오 학습은 유아의 자발적 학습의지에 따라 예술성과 창의성 등 미래인재에 요구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방법”이라며, “레지오 체험학습장이 국제적인 영유아 전문 체험학습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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