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레일은 22일 첫차부터 전국 버스가 운행 중단을 예고함에 따라 수도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철도 임시전동열차를 주가 운행한다고 전했다.
22일 출근시간대인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경부, 분당, 일산, 경인, 경원, 경춘, 경의, 중앙, 안산·과천선 등 9개 노선에 각 2회씩에서 18회를 추가한다.
또한 심야시간대인 오전 0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18회를 추가 운행해 1일 총 36회를 운행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