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은행은 21일 이달 초부터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세무조사는 2006년 이후 6년 만이다. 국세청은 한은의 외자운용 수익금 산정과 법인세 납부 과정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은 관계자는 “외자운용에서 나온 수익이나 손실은 모두 국고로 귀속되기 때문에 탈세 가능성은 없다”고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