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출판협회장, 양원석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아시아태평양출판협회(APPA) 신임 회장으로 양원석(49) 알에치코리아 대표가 뽑혔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지난 16~18일 스리랑카에서 열린 APPA 총회에서 양 대표가 6대 회장으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양 대표는 총회 개최국인 스리랑카출판협회의 후보 추천을 받아 현 부회장(필리핀)과 경합 끝에 제6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양 대표는 이날 “APPA가 명실상부한 국제출판기구로 거듭나고 회원국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선출 소감을 말했다.

양 대표는 에릭양에이전시, 랜덤하우스 아시아 대표를 역임했으며 대한출판문화협회 국제담당 상무이사를 겸하고 있다. 그의 임기는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