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갖은 전화통화에서 이번 휴전 합의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이스라엘 안보에 대한 미국의 역할을 확인하면서 민간인에 대한 로켓 공격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고 밝혔다.
이날 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자위권 보장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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