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동영상> 11월 22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안녕하세요! 11월 22일 목요일. 신문 읽어주는 여자, 이수연입니다.

오늘 출근 길, 무리 없으셨나요? 버스업계가 무기한 운행 중단을 발표했다가, 오늘 새벽 6시 20분부터 운행을 재개했는데요. 이 때문에 어젯밤 시민들의 우려와 혼란이 있었다는 소식으로 오늘 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마트전쟁' 확전
대형마트의 영업 규제를 강화한 유통법 개정안. 그런데 이 개정안에 대해 농어민과 대형마트 입점업체들도 반대하면서, 기존의 대형마트와 중소상인간의 대결이 이제는 중소 상인들 간의 갈등으로 확대됐다는 내용입니다.

지방세, 카드 포인트로 내세요
올 연말부터는 각 지방에서도 자동차세를 비롯한 지방세를 신용카드 포인트로 낼 수 있다는데요. 카드 포인트로 지방세 납부하는 방법, 함께 소개돼 있습니다.

연말 랠리 기대 크지만... 美 재정절벽, 유럽위기 걸림돌
요즘 증권가 최대 관심사는 연말 랠리죠? 하지만 미국의 재정절벽과 유럽의 경제위기 때문에 연말 랠리 가능성은 적다는 분석 내용입니다. 전문가들이 꼽은 연말 주목해야 할 종목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 내년 집값 오른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통제정책에도 불구하고 내년 중국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거라는 전문가의 전망이 실려 있는데요. 인터넷 설문조사에서도 약 70%가 내년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으로 응답했다고 합니다.

현지화 전략 앞세워 '만리장성' 뚫겠다
오늘 1면에 KB금융그룹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는 기사 올라와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4면에는 베이징 지점을 개설한 민병덕 국민 은행장의 간담회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민병덕 은행장은 국민은행을 현지인 중심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얀마, 캄보디아 시장 세계가 주목
시리즈로 나가는 기획기사, 그 세 번째 주제로 떠오르는 아시아 시장에 대해 올라와 있습니다.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가 향후 아시아 경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아시아 주요국 평균 성장률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값TV' 막바지 경쟁 '후끈'
아날로그방송 종료를 앞두고 디지털TV매출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는 유통업계들이 앞 다퉈 디지털TV의 수요를 잡기 위해 반값TV를 내놓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직 디지털TV를 마련하지 못한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

지금까지 11월 22일 목요일. 아주경제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