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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23일 금요일. 신문 읽어주는 여자, 이수연입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어떤 기사들이 올라와 있을까요?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 통과"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분양가 인하를 위한 국비지원 확대 등 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6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
141만 7천원으로 거래를 마치고, 이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는 1899.5로 마감해, 1900선 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김석동, 선제적 親서민정책 빛났다"
최근 금융감독체계의 개편이 거론되는 시점에서 김 위원장이 가계부채를 해결하고, 서민 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싸이 모신 기업들, 요즘 '싱글벙글'"
'강남스타일'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싸이! 싸이를 모신 기업들, 요즘 ‘싱글벙글’이라는데요. 싸이의 광고 효과로 재미도 쏠쏠하고, 매출은 연일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美 국민들 경기회복 자신감 커졌다"
미국인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은 어떨까요? 블룸버그가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려 37%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요. 취업자 수도 25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는 주택시장의 강한 회복세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경기 지표 회복세... 내년 7~8%대 경제성장률 달성할 것"
시진핑 지도부가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가 적지 않은데요. 사회경제적으로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지, 또 내년 경제전망은 어떤지 등에 대해 중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올라와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내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7-8%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땅값 상승률 8개월 연속 1위 기록"
지난 10월부터 1년간 땅값이 무려 5.22% 올랐다고 하는데요. 세종시의 올해 지가 변동률 추이 그래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11월 23일 금요일. 아주경제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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