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전국 축제 무대서 존재감…관광 홍보·콘텐츠 공모 '투트랙' 가동

  •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 참가…보령머드·금산인삼 등 대표 축제 집중 홍보

  • 관광 콘텐츠 공모전 병행 추진…총상금 2700만 원 규모

사진충남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 참가모습[사진=충남도]


충남도가 전국 최대 축제 박람회 참가와 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병행하며 관광객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도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대표 축제를 전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주요 축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 전문 행사로, 지역별 문화·예술 행사와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도는 행사 기간 보령머드축제, 금산인삼축제 등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안내 책자와 홍보물 배포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아울러 △시군별 대표 축제 및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계절별 추천 여행지 등 충남 관광 전반을 소개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진행 중인 ‘2026 숙박할인페스타’도 함께 안내하며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소비 촉진 전략을 병행했다. 현장에서는 체험형 이벤트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 포토존을 운영해 관람객 참여도를 높이고, 시군별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로 충남 관광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렸다.
 

충남관광 사진영상 공모전 포스터사진충남도
충남관광 사진영상 공모전 포스터[사진=충남도]


이와 함께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콘텐츠 공모전도 추진한다.

 

‘2026년 충남관광 콘텐츠(사진·영상) 공모전’은 ‘나만 알고 싶은 충남’을 주제로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사진과 세로형(숏폼) 영상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도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사진 26점(총상금 1100만 원), 영상 17편(총상금 1600만 원) 등 총 43점을 선정해 향후 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박람회 현장 홍보와 콘텐츠 공모를 연계한 ‘투트랙 전략’을 통해 충남 관광 브랜드 확산과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도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충남 축제를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 유입 기반을 확대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콘텐츠 발굴을 통해 충남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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