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제2형 당뇨병 복합제 '트라젠타듀오'의 국내 출시를 식품의약청안전청으로부터 허가받았다고 23일 밝혔다.트라젠타듀오는 기존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과 트라젠타의 복합제다.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는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인 DPP-4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트라젠타듀오는 2013년 상반기에 2.5/500mg·2.5/850mg·2.5/1000mg 등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