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25일 오후 5시30분경 부산지하철 1호선 하단역 승강장에서 냄새가 나 승객들이 두통을 호소했다.두통을 호소한 승객 3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귀가했다.이들 승객들은 지하철이 출발한 직후 승강장으로 내려갔는데 갑자기 매캐한 냄새가 나면서 머리가 아팠다고 말했다.부산교통공사와 경찰 등이 냄새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