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건설·대우인터, 알제리 복합발전소 수주설에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건설과 대우인터내셔널이 알제리 복합발전소 수주설에 장 초반 강세다.

26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거래일보다 300원(0.48%) 오른 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우인터는 1.06%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현대건설과 대우인터에 대해 알제리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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