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원안내 콜센터,개소 4주년 행사 개최

  • 올해 하루1,843건(상담원1인 102건) 응대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지난 23일 민원안내콜센터 개소 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콜센터는 지난 2008년 11 문을 열었는데, 현재 시 산하 전부서의 4,257건의 상담DB를 구축하고 23명의 직원들이 민원사항을 응대하고 있다.

올해 총 통화량이 38만 5,109건으로 월별 3만8,511건, 일별 1,843건(상담원 1인당 1일 102건)으로, 지난해 대비 월별 약 8,500건의 민원응대가 늘어난 수치이다.

용인시 콜센터는 한국표준협회 KS인증을 획득했으며, 3년(2010~2012) 연속 한국능률협회 주관 KSQI(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 우수콜센터에 선정된 바 있다.

송면섭 자치행정국장은 “민원안내 최접점인 콜센터의 작은 친절이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공감 행정 구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상담원 여러분들이 용인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신속 정확한 친절 응대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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