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피치, 신일철스미토모금속 신용등급 'BBB'로 강등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26일 세계 제2의 철강회사인 일본 신일철스미토모금속의 신용등급을 'BBB로 한 단계 강등했다.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금속공업이 지난달 합병해 탄생한 신일철스미토모금속은 올 상반기에 약 39억 달러(한화 4조2000억원) 가량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른 재무 악화로 신용등급이 낮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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