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서울 성동구 마장역삼거리~도선사거리 구간의 마장지하차도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말까지 통제된다.27일 성동구에 따르면 철도 교량과 지하차도를 새로 만드는 마장지하차도 도로구조 개선사업으로 이 구간 양방향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하고 내년 1월 11일부터는 왕복 4차로를 전면 통제한다.이번 도로구조 개선사업에는 공사비 총 158억원이 투입되며 공사는 내년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